김민교 미우새 출연으로 시청률 급등!

김민교 미우새 출연으로 시청률 급등!

SBS 티비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김민교씨가 출연하는 등 여러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시청률이 10주 연속 20%대로 급등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청률 조사 업체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김민교씨가 출연한 방송분 기준으로 시청률 23.4%, 최고 시청률이 26.3%까지 이르렀다고 하네요.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1위, 주간 예능 시청률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날 특히 스페셜 MC로 출연을 한 신애라씨가 남편 차임표씨와 깜짝 전화 연결을 해서 시선을 모았는데요. 신애라씨는 자기야로 시작해서 빠이빠이로 끝내는 애교와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신동엽씨가 사랑의 유효기간을 물어 보자 차인표씨는 한 명이 눈을 감을 때 까지 라고 응수했습니다. 덧붙여 자기가 선택한 사랑은 끝까지 가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해서 멋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임원희씨는 반려견인 순희를 데리고서 절친한 동생인 김민교씨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는 김민교씨는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한 보일라를 켜지 않는다는 아내를 자랑하면서 임원희씨의 부러움을 잔뜩 샀는데요.

덧붙여 임원희씨에게 소개팅 제안까지 했습니다. 김민교씨의 아내 이소영씨가 어떤 여성상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임원희씨는 지금은 그런 것도 없다며 잔뜩 위축된 모습을 보여 조금 안타깝기도 했네요..

김민교씨는 이런 임원희씨에게 소개팅녀 사진을 보여 주었는데요. 임원희씨는 왜 이렇게 겁나지 라고 이야기 해서 좀 짠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