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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혼전임신

조수애 아나운서 혼전임신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임신했는데요. 헤럴드경제측은 오늘 서울중앙대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서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21주차라고 보도했는데요. 이 보도가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보도에 따르면 조수애씨는 현재 병원에 입원중인데 입원 사유가 제대로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조수애씨는 작년 12월 8일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을 했는데요,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해서 혼전임신으로 인한 결혼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제기되었었죠!


조수애씨는 예전에 야구 행사 진행을 위해서 야구장에 방문했을 당시에 야구 구단주였었던 지금 남편인 박서원씨와 처음 만남을 가졌고 그 이후 나이 13살 차이를 극복하고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조수애씨는 지난 2016년에 약 1800대 1 경쟁률을 뚫고서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결혼을 앞두고서 퇴사한 상태라고 합니다. 박서원씨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서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조수애씨는 1992년생으로 28살이고 남편인 박서원씨는 41세라고 합니다. JTBC 동료 아나운서인 장성규씨가 당일에 SNS로 내가 가장 아끼는 후배 수애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길 바랍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박서원 형님 수애 행복하게 해주세요. 조박커플 백년해로라는 글을 올려서 조수애씨의 결혼을 기정사실화 하기도 했습니다.


조수애씨와 박서원씨가 결혼을 한 장소는 장충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라고 하는데요, 그 당시 결혼식에 배우 유준상 홍은희 부부, 오지호,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 등 여러 유명인사들이 하객으로 참석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결혼식에 논란도 있었는데요. 한 언론사에서 조수애씨와 박서원씨의 결혼식에 사용된 부케가 천만 원을 호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박서원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 하네 라며 반박하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출연했던 방송들로는 JTBC NEWS 아침&, 오늘, 굿데이 등이 있습니다. 조수애씨는 말씀드린대로 결혼 후 퇴사했습니다.


당시 조수애씨와 박서원씨의 웨딩화보와 신혼 여행지 영상도 추가로 공개했는데요. 조수애씨는 인스타그램에 ♥, 핑크핏이라는 애정이 가득한 문구와 함꼐 사진도 여러 장 게시하고 영상고 게재했습니다.


공개되어진 사진 속에서는 10일 박서원 대표가 공개한 자유분방한 콘셉트의 웨딩화보와 또 다른 로맨틱 무드 화보가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조수애씨는 정교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우아하며 청초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죠!


특히나 긴 웨이비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서 가느다란 목선과 가녀린 쇄걸을 드러내서 고혹적인 매력도 뽐냈습니다. 박서원씨는 검은색 정장을 말끔하게 소화했습니다.


함께 공개됐던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 풍경이 담겨 있었는데요. 눈 앞에 있는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야자수, 여기에 두 사람의 사랑을 촉박하듯이 핑크빛으로 잔뜩 물들어 있는 하늘이 어우러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