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용 압구정 식당 어디?

김부용 압구정 식당 어디?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김부용씨가 드디어 막내에서 탈출했다고 합니다. 15일에 방송되었던 불타는 청춘 방송분에서는 새 친구로 배우 최민용씨가 등장했는데요. 김부용씨는 새 친구로 오시는 분들이 다 키 큰 분들만 오신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구본승씨는 부용아, 너보다 한 살 동생이라고 이야기 하자 김부용씨는 미소를 뗬는데요. 지난 1년 7개월 동안 김부용씨는 불청의 막내였는데요. 형, 누나들의 심부름부터 시작해 궂은 일은 모두 도맡아 하곤 했답니다.

한편 과거 2017년에 불청에서 김부용씨는 압구정에 있는 식당을 공개했었는데요. 당시 압구정동에서 어머니와 함께 식당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요리를 잘 하냐는 질문에 김부용씨는 요리는 저희 어머니가 잘하신다고 이야기 하며 저는 요리를 잘하지는 못하는데 캠핑 다니면서 많이 해봤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김부용씨는 마치 식당이라도 차릴 기세로 준비해서 가지고 온 캠핑 물품들을 진열했는데요. 김부용씨는 평소 좀 허접하게 드시는 듯 해서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미소지었습니다. 김부용씨는 한식당 주인장 답게 깔끔한 의자와 식탁에 영화에서나 보던 스튜냄비, 그늘막까지 화려한 주방과 식당을 장식했는데요. 이에 청춘들은 김부용의 솜씨를 보고 이런 저녁은 처음이라며 즐거워했습니다.

김부용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로데오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한식당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