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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타

김민교 집 공개 대박

김민교 집 공개 대박


배우 김민교씨가 SBS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우리새끼를 통해서 집을 공개해서 화제인데요. 어제 방송됐던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씨가 김민교씨의 전원주택에 방문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공개된 김민교씨의 집은 전원주택이었는데요. 10살 연하 아내와 반려견이 5마리나 함께 살아 포근하고 안락한 느낌이 나는 전원주택이었습니다. 이곳은 반려견들이 뛰어놀 수 있는 드넓은 마당과 함께 오픈형 바비큐 파티 공간과 김민교 부부만을 위해 만들어진 아늑한 2층 침실 등 임원희씨가 상당히 부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원희씨는 알콩달콩하겠다, 부럽다며 부럽다는 내색을 표했고 김민교씨는 개들도 많아 집에 있을 때 심심하지는 않다면서 아기가 없어 신혼처럼 산다고 말했습니다.



임원희씨는 질투심이 발동해 단점을 찾아내려 애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임원희씨는 불을 잘 안때고 사는 구나. 방이 살짝 차다고 이야기했는데 김민교씨는 아내가 짠순이라며 영하 5도 정도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보일러르 안 켠다고 이야기 하면서 따뜻하게 좀 켜라고 이야기 해도 아끼더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벤져서들은 진짜 알뜰살뜰한가보다라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민교씨 아내는 직접 도배를 하며 니스칠을 하며 집을 꾸몄다고 하는데요. 김민교씨는 도배를 직접했다면서 아내가 직접 붙이고 니스칠도 같이 했다고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임원희씨는 아내 분이 실력도 좋으시다며 부러워했습니다.



옷방 쪽에도 김민교씨의 옷이 김민교씨 아내의 옷보다 훨씬 더 많았는데요. 아내는 옷 사는 것을 안 좋아한다고 밝혀 모벤져스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보통 여자들은 옷사는 데는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인데 정말 의외고 알뜰살뜰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