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유기견 케어 박소연 안락사 비판
배우 이용녀씨가 케어의 대표인 박소연씨를 비판했습니다. 이용녀씨는 어제 세계일보와 인터뷰에서 최근에 안락사 논란을 겪고 있는 케어의 대표 박소연씨를 언급했습니다.
이용녀씨는 인터뷰에서 연 30억원에 가까운 후원금을 받고 있다는 케어가 유기견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사실에 대해서 의구심을 제기하면서 분개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용녀씨 또한 유기견에 대해선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용녀씨는 70여 마리의 유기견을 기르고 있습니다.
이용녀씨는 우연하게 길거리에서 눈알이 터져 있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강아지를 발견하고 유기견 보호자로써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로 MBC 기분 좋은날이나 MBN 특종 세상 등 방송에도 출연하며 운영하는 보호소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이용녀씨는 이걸 사려고 하면 내가 비싸서 못 사준다면서, 여기 족발 골목 분들이 거의 10년동안 챙려 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용녀씨는 1956년 영화배우이고, 데뷔 작품은 1993년 그 섬에 가고 싶다 입니다. 가장 최근 작품은 2018년 6월에 개봉한 허스토리가 있습니다. 드라마는 2018 숨바꼭질에 출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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